'다섯째도 子' 정주리 "선물 받은 딸 옷 너무 예뻐. 악착같이 입힐 것"
고향미 기자 2024. 8. 12. 23:18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다섯째 자녀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민송 언니가 아들일지 딸일지 몰라 이 옷 저 옷 보냈는데 언니... 너무 이뻐... 아들이어도 악착같이 입힐 거야... 딸 옷은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아 의상 세 벌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11일 "성별을 공개합니다! 제가 오형제의 엄마가 되었어요♥ 우리 또또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는 글과 함께 젠더리빌 파티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2019년생, 2022년생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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