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子' 美 뉴욕대 김민국, 병무청 軍 메시지 받았다.."올것이 왔군"

한해선 기자 2024. 8. 1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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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군 입대를 암시했다.

12일 김민국은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올것이 왔군"이라며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병무청은 카카오톡을 통해 "병무청 안내"라며 김민국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하단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20세인 김민국이 병무청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는 것에서 그가 입영통지서를 받았음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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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김민국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군 입대를 암시했다.

12일 김민국은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올것이 왔군"이라며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병무청은 카카오톡을 통해 "병무청 안내"라며 김민국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하단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20세인 김민국이 병무청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는 것에서 그가 입영통지서를 받았음을 짐작케 했다.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은 지난해 미국 뉴욕대에 영화 제작 전공으로 입학했다. 유학생인 그가 입대할 시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성주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둘째 아들 김민율은 현재 중학교 재학 중이며, 막내 딸 김민주는 2013년생으로 올해 나이 11세가 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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