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사줄게”…승리, 발리 클럽 목격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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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클럽에서 목격됐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12일 매일경제는 승리가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 해변에 위치한 한 클럽 등에서 수 차례 목격됐다고 전했다.
앞서 승리가 인도네시아 한 클럽에서 열리는 '버닝썬'이라는 이름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개최 일정 및 승리를 비롯한 게스트 참석 등 소식은 TSV 매니지먼트 SNS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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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클럽에서 목격됐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12일 매일경제는 승리가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 해변에 위치한 한 클럽 등에서 수 차례 목격됐다고 전했다.
제보 영상에 따르면 승리는 클럽에서 1~2명의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승현이 오빠가 사줄 거야?”라는 여성의 질문에 “사줄게, 사줄게”라고 답한다.
이외에도 승리 일행은 또 다른 한국 관광객들에게 “우리 숙소가 5분 거리에 있다. 같이 가서 놀자”고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승리가 인도네시아 한 클럽에서 열리는 ‘버닝썬’이라는 이름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미국 한류 전문매체 올케이팝은 이벤트 관리 회사인 TSV 매니지먼트가 시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버닝썬’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승리가 특별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11일 보도했다.
해당 행사는 오는 3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젠틀멘스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최 일정 및 승리를 비롯한 게스트 참석 등 소식은 TSV 매니지먼트 SNS를 통해 공개됐다.
논란이 일자 승리는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행사 참석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대응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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