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잘생긴 얼굴 보면 화 풀려” 김지민 콩깍지에 황보라 “미쳤나봐”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4. 8. 1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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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김준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마지막 검사를 받으러 산부인과에 간 김승현 장정윤 부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부부는 딸 수빈과의 관계로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였다.

이에 김지민은 "처음이 더 잘생겼다. 지금도 막 화가 나다가 갑자기 옆모습 보면 잘생겨서 '좀 괜찮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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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지민이 김준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마지막 검사를 받으러 산부인과에 간 김승현 장정윤 부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부부는 딸 수빈과의 관계로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였다. 최성국은 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승현 씨는 잘생기게 태어난 게 다행인 것 같다. 말수도 잘 없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황보라는 "저 나이 되면 잘생긴 거 못생긴 거 없고 다 똑같다"며 "나이가 사람을 확 변하게 한다"고 밝혔고, 김국진은 "그건 맞다. 시간이 지나면 다 똑같다"고 공감했다.

반면 김지민은 "왜? 나는 되게 화가 나도 얼굴 보면 풀리던데"라고 했고, 황보라는 "미쳤나 봐"라고 호통쳤다.

최성국은 "처음부터 준호 씨가 잘생겼다고 생각했냐 아니면 사귀다 보니까 잘생겨 보인 거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김지민은 "처음이 더 잘생겼다. 지금도 막 화가 나다가 갑자기 옆모습 보면 잘생겨서 '좀 괜찮네?' 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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