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권익위 전원회의…"간부 사망, 자체 진상규명해야" 목소리

CBS노컷뉴스 권혁주 기자 2024. 8. 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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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전원회의에서 A모 반부패국장 직무대행의 사망에 대해 권익위 자체적으로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이날 회의에서 일부 전원위원이 "다시는 A국장과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권익위 차원의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 "김 국장이 행한 업무와 관련된 의사결정 과정에 부당함이 없었는지 진상 규명을 하기 위해 권익위 자체 진상규명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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