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송혜교에 예쁘단 말 안 지겹냐고 물어" 대답은?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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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송혜교와의 일화를 전했다.
12일(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 {짠한형} EP. 54 자존감 대폭발한 돌직구 얼평 타임 짠스들 당황 주의'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한편, 배우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출연하는 영화 '리볼버'는 8월 7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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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송혜교와의 일화를 전했다.
12일(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 {짠한형} EP. 54 자존감 대폭발한 돌직구 얼평 타임 짠스들 당황 주의'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임지연은 지창욱에 대해 "처음 봤을 때 너무 잘생겨서 '잘생겼네'라고 생각했다"라고 첫인상을 전하자, 신동엽은 "지금 표정 보니 '연기 못하겠네' (라고 생각한 것 같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임지연은 "'잘생기긴 했네'라고 했는데, 양아치 역을 너무 잘하더라"라며 "거울 보고 '나 잘생겼다' 생각 많이 하냐"라고 물었고, 지창욱은 "생각보다 그런 생각 많이 안 한다"라고 답했다.
잘생겼냐는 말이 지겹냐는 물음에 지창욱은 "지겹지도 않다. 나는 칭찬을 들으면 부끄럽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임지연은 "송혜교 언니한테 예쁘다는 말 지겹냐고 질문한 적이 있다. 안 지겹다더라"라고 폭로했고, 그는 "나는 누가 나한테 예쁘다고 하면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iMBC 유정민 | 사진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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