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송혜교에 예쁘단 말 안 지겹냐고 물어" 대답은? [소셜in]

유정민 2024. 8. 12.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지연이 송혜교와의 일화를 전했다.

12일(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 {짠한형} EP. 54 자존감 대폭발한 돌직구 얼평 타임 짠스들 당황 주의'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한편, 배우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출연하는 영화 '리볼버'는 8월 7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임지연이 송혜교와의 일화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 {짠한형} EP. 54 자존감 대폭발한 돌직구 얼평 타임 짠스들 당황 주의'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임지연은 지창욱에 대해 "처음 봤을 때 너무 잘생겨서 '잘생겼네'라고 생각했다"라고 첫인상을 전하자, 신동엽은 "지금 표정 보니 '연기 못하겠네' (라고 생각한 것 같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임지연은 "'잘생기긴 했네'라고 했는데, 양아치 역을 너무 잘하더라"라며 "거울 보고 '나 잘생겼다' 생각 많이 하냐"라고 물었고, 지창욱은 "생각보다 그런 생각 많이 안 한다"라고 답했다.

잘생겼냐는 말이 지겹냐는 물음에 지창욱은 "지겹지도 않다. 나는 칭찬을 들으면 부끄럽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임지연은 "송혜교 언니한테 예쁘다는 말 지겹냐고 질문한 적이 있다. 안 지겹다더라"라고 폭로했고, 그는 "나는 누가 나한테 예쁘다고 하면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우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출연하는 영화 '리볼버'는 8월 7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유정민 | 사진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