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긴장 고조 따라 공군 상주병력 해외여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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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IDF)은 12일 이란과 헤즈볼라의 보복공격 가능성과 관련해 경계심이 고조된 가운데 이스라엘 공군 인력의 해외여행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토머 바 공군사령관이 공군 상주 병력(permanent staff)의 해외 휴가를 즉각 금지시켰다고 IDF는 밝혔다.
바 사령관은 또 회의와 훈련을 포함한 공식 해외여행도 재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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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군(IDF)은 12일 이란과 헤즈볼라의 보복공격 가능성과 관련해 경계심이 고조된 가운데 이스라엘 공군 인력의 해외여행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토머 바 공군사령관이 공군 상주 병력(permanent staff)의 해외 휴가를 즉각 금지시켰다고 IDF는 밝혔다. 바 사령관은 또 회의와 훈련을 포함한 공식 해외여행도 재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령부 내의 민간인에 대한 지침에는 아무 변화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달 말 하마스의 정치국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와 헤즈볼라 고위 사령관 푸아드 쇼코르가 살해된데 대해 이란과 그 동맹들이 보복을 맹세,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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