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피해’ 충북 소비자 236건·업체 24곳
이유진 2024. 8. 12. 22:03
[KBS 청주]전자 상거래 업체,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피해와 관련해 충북에서는 지난 9일까지 여행과 숙박 등 소비자 피해 236건이 접수됐습니다.
또, 식음료와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지역 업체 24곳도 32억 원의 피해를 신고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다음 주부터 피해 업체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소상공인 육성자금 만기 연장 등의 구제 대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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