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전기차 화재·코로나 확산, 신속 대처하라"
장효인 2024. 8. 12. 21:54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전기차 화재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따른 국민 불안감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내일(13일) 국무조정실 주관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잇따른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향후 현장점검과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는 8월 말에서 9월 초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질환의 위험성은 줄어든 걸로 판단한다며, 이달 안에 치료제를 추가 공급하고 10월부터 올해 변이에 효과적인 백신으로 고위험군 예방접종에 나설 방침입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대통령실 #정부 #전기차_화재 #코로나19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