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행사 열려
서윤덕 2024. 8. 12. 21:53
[KBS 전주]모레(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전북에서도 관련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북여성단체연합은 오늘(12일) 전주 한옥마을 하얀양옥집에서 기념식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여성 작가 5명의 작품과 생존자 이야기 영상 등 관련 기록물 등을 전시합니다.
기림의 날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