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두미도·갈도 인근 바다서 2명 숨져
최진석 2024. 8. 12. 21:51
[KBS 창원]오늘(12일) 아침 6시 반쯤 통영시 욕지면 두미도 인근 바다에서 전날(11일) 일행과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천해경은 숨진 여성이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11일) 낮 12시 20분쯤 통영시 욕지면 갈도 인근 바다에서도 수중 레저 활동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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