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증외상환자, ‘30분 내 응급실 이송’ 2.6%

송현준 2024. 8.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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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의 중증외상환자가 30분 안에 응급실로 이송되는 비율이 2.6%에 불과했습니다.

정부 외상등록체계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경남에서 응급실로 이송된 중증외상환자 585명 가운데, 17명 만이 30분 안에 이송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2시간 미만 이송이 25%로 가장 많았고, 30분~1시간 17%입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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