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관용 전기차 지하주자창 이용 임시 제한
박지성 2024. 8. 12. 21:48
[KBS 광주]광주시는 인천 전기차 화재를 계기로 지난 9일부터 관용 전기차 58대의 지하주차장 주차를 일시 제한하고 지상 주차장만 이용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청 행정동과 시의회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5대 가동을 중단하고 지상 주차장의 충전기 34대만 사용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광주시는 "정부 방침이 확정될 때까지 이뤄지는 임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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