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비키니 입고 만삭 D라인 '공개'→♥빈지노와 '금실 과시'
고향미 기자 2024. 8. 12. 21:4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편인 4살 연상 래퍼 빈지노와의 금실을 과시했다.
미초바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connected and recharge♥(연결되어 재충전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초바는 빈지노의 머리에 이마를 기댄 채 행복감에 도취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빈지노는 카메라를 통해 그런 미초바의 모습을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만삭임에도 과감한 비키니를 선택한 미초바의 몸매 자신감과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초바와 빈지노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으며, 올해 5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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