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해외에서 소매치기 피해, 가방으로 손이 쑥 들어와"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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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해외에서 소매치기 피해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에 박하선은 "저는 해외여행 갔을 때 소매치기를 파리에서도 당했었고 이탈리아에서도 로마에 있었는데 가방 안으로 손이 쑥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 소매치기 방지하려고 가방을 앞으로 메고 있었다. 보니까 손이 들어가고 있어서 그래서 손을 딱 잡았는데 그대로 도망갔다. 경찰에게 가서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어떡해. 안타깝다. 그런데 여기서는 못 잡는다'라고 하더라"고 소매치기 피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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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해외에서 소매치기 피해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12일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선 소매치기 범죄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김성주는 “역사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오던 범죄수법이 하나 있다.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수법”이라고 소매치기 수법을 언급했다.
이에 박하선은 “저는 해외여행 갔을 때 소매치기를 파리에서도 당했었고 이탈리아에서도 로마에 있었는데 가방 안으로 손이 쑥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 소매치기 방지하려고 가방을 앞으로 메고 있었다. 보니까 손이 들어가고 있어서 그래서 손을 딱 잡았는데 그대로 도망갔다. 경찰에게 가서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어떡해. 안타깝다. 그런데 여기서는 못 잡는다’라고 하더라”고 소매치기 피해를 언급했다.
이에 김동현은 “저는 소매치기를 한 번도 당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소유 역시 소매치기를 당한 경험은 없다고 털어놨다.
김동현은 “저는 브라질도 가보고 미국도 가보고 유럽도 다 가봤는데 저한테는 손이 한 번도 들어온 적이 없다”라고 밝혔고 소유는 “그 사람들도 (건드리면 안 되는 사람임을)아는 거다”라고 거들었다. 김성주 역시 “제가 소매치기라도 안 할 것 같다. 만두귀는 건들면 안 된다”라며 귀에서부터 느껴지는 격투기 선수의 포스를 언급했다. 그러나 권일용은 “너무 없어보여서 그럴 수도 있다”고 짓궂게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히든아이’에선 뻔뻔한 지하철 소개치기범의 소매치기 범죄 전 과정이 공개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히든아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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