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관행적·비효율적 사업 개선”
조선우 2024. 8. 12. 21:44
[KBS 전주]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도(道) 차원의 체질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간부회의에서, 부서마다 관행적이고 비효율적으로 진행되는 후 순위 사업을 찾아내 적극 개선하라고 지시하고, 이를 하반기 근무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긴축 예산 기조에 발맞춰 도 차원의 살림살이를 꾸려나갈 방침입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