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무인도 호텔? 폭탄 맞은 집 같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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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무인도 호텔을 찾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빅마마' 이혜정이 무인도 호텔 셰프로 출격해 이목이 쏠렸다.
그는 인터뷰에서 "무인도 호텔이면 얼마나 예쁘겠냐?"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실망했다.
그러나 허름한 무인도 호텔을 보자마자 웃음기가 사라져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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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무인도 호텔을 찾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빅마마' 이혜정이 무인도 호텔 셰프로 출격해 이목이 쏠렸다.
이날 붐은 "세계적인 셰프님이 온다"라고 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냉장고 18대, 식기만 3만 개"라고도 강조했다.
곧이어 이혜정이 배를 타고 섬에 도착해 주목받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무인도 호텔이면 얼마나 예쁘겠냐?"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실망했다.
이혜정은 외국 같은 평온한 리조트를 기대했다고. 그러나 허름한 무인도 호텔을 보자마자 웃음기가 사라져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게 호텔이라고? 폭탄 맞은 집 같은데?"라는 등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샀다.
그는 주방을 보고도 당황했다. "이게 주방이라고? 내 평생 이런 주방은 처음 보네"라더니 붐을 향해 "너무하는 거 아니야, 민호 씨?"라면서 진지하게 실명을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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