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만능' 소유에 러브콜 "못하는 게 없다. 같이 갔으면…" (푹다행)

백아영 2024. 8. 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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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소유의 생선 손질을 극찬했다.

12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소유가 우럭과 성대 손질에 나섰다.

소유가 우럭에 이어 성대까지 완벽하게 손질하자 정호영은 "못하는 게 없네. 머구리도 잘하지 요리도 잘하지 회까지 뜬다. 다음에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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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소유의 생선 손질을 극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소유가 우럭과 성대 손질에 나섰다.

이날 소유는 통발에서 건진 우럭과 성대 손질에 도전한다. "처음이다"고 하는 소유의 말에 홍현희는 안정환과 정호영에게 "처음? 누구나 할 수 있나요? 저런 회 손질?"이라고 묻는다.

그러자 안정환과 정호영은 "어렵다", "힘들다. 주방에서 1년 정도 해야 만지게 해 준다"고 답했다.

만능캐 소유는 달랐다. 뼈와 살을 분리해 포 뜨기까지 하는 소유를 보며 정호영은 "처음 해 본 솜씨가 아닌 것 같은데? 감각이 있다 진짜"라고 감탄한다.

소유가 우럭에 이어 성대까지 완벽하게 손질하자 정호영은 "못하는 게 없네. 머구리도 잘하지 요리도 잘하지 회까지 뜬다. 다음에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낸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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