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토트넘, 시즌 개막 앞두고 사고 터졌다...주축 미드필더, 범법 행위 장면 SNS에 공개→"사과한다"

장하준 기자 2024. 8. 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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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에 사고가 터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풍선 안의 내용물을 들이마시는 영상을 게시했다. 풍선 안의 내용물은 이산화질소(웃음 가스)였으며, 이에 논란이 일자 비수마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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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풍선 안의 내용물을 들이마시는 영상을 게시했다. 풍선 안의 내용물은 이산화질소(웃음 가스)였으며, 이에 논란이 일자 비수마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웃음 가스를 소지하는 것은 영국에서 범법 행위로 간주되며, 2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더 선
▲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풍선 안의 내용물을 들이마시는 영상을 게시했다. 풍선 안의 내용물은 이산화질소(웃음 가스)였으며, 이에 논란이 일자 비수마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웃음 가스를 소지하는 것은 영국에서 범법 행위로 간주되며, 2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개막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에 사고가 터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풍선 안의 내용물을 들이마시는 영상을 게시했다. 풍선 안의 내용물은 이산화질소(웃음 가스)였으며, 이에 논란이 일자 비수마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웃음 가스를 소지하는 것은 영국에서 범법 행위로 간주되며, 2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최악의 행동을 저질렀다. 비수마는 자신의 잘못된 행위를 버젓이 SNS에 공개했다. 곧바로 토트넘을 포함한 축구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사태를 파악한 비수마는 “영상에 대해 사과한다. 심각한 판단 부족이었다. 난 웃음 가스의 심각성과 건강상의 위협을 이해하고 있으며, 축구선수로서의 책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말리 국적의 미드필더인 비수마는 2016년 LOSC릴의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력한 신체 조건과 단단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수비진을 보호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 또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 지역뿐만 아니라 공격 지역도 누비는 유형이며, 전진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풍선 안의 내용물을 들이마시는 영상을 게시했다. 풍선 안의 내용물은 이산화질소(웃음 가스)였으며, 이에 논란이 일자 비수마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웃음 가스를 소지하는 것은 영국에서 범법 행위로 간주되며, 2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풍선 안의 내용물을 들이마시는 영상을 게시했다. 풍선 안의 내용물은 이산화질소(웃음 가스)였으며, 이에 논란이 일자 비수마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웃음 가스를 소지하는 것은 영국에서 범법 행위로 간주되며, 2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비수마는 2018년 릴을 떠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그리고 브라이튼에서의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토트넘에 합류했다.

합류 초기에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외면을 받으며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을 앞두고 새로 부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비수마를 적극 기용했고, 비수마는 토트넘의 주전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경기장 밖에서 자주 사고를 치는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비수마는 지난 2021년 나이트클럽에서 성폭행 현행범으로 체포됐던 전적이 있다. 이후 무혐의로 풀려나며 당시 상황은 종결됐지만, 이번에는 웃음 가스를 사용하는 범법 행위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풍선 안의 내용물을 들이마시는 영상을 게시했다. 풍선 안의 내용물은 이산화질소(웃음 가스)였으며, 이에 논란이 일자 비수마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웃음 가스를 소지하는 것은 영국에서 범법 행위로 간주되며, 2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풍선 안의 내용물을 들이마시는 영상을 게시했다. 풍선 안의 내용물은 이산화질소(웃음 가스)였으며, 이에 논란이 일자 비수마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웃음 가스를 소지하는 것은 영국에서 범법 행위로 간주되며, 2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비수마는 지난 11일에 있었던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 경기를 마친 후 파티에 참석했다. 그리고 술에 취한 상황에서 해당 영상을 친구와 같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입장에선 무척 난감하다.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17일에 개막한다. 그리고 토트넘은 20일에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1라운드를 치른다. 새 시즌 개막이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전 미드필더가 사생활 문제에 휩싸였다. 토트넘 입장에선 골치가 아픈 상황이다.

▲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풍선 안의 내용물을 들이마시는 영상을 게시했다. 풍선 안의 내용물은 이산화질소(웃음 가스)였으며, 이에 논란이 일자 비수마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웃음 가스를 소지하는 것은 영국에서 범법 행위로 간주되며, 2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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