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붐X김대호, 색다른 조식 장소 제공 "자연 루프탑"

"안 CEO는 못해"

붐과 김대호가 손님들에게 새로운 조식 장소를 제공한다.

12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붐과 김대호, 토니안, 소유, 장준이 통발에서 우럭과 성대를 잡았다.

앞서 새로운 통발 포인트를 물색해 통발을 던진 직원들은 우럭과 성대를 잡았다. '푹다행' 최초로 잡은 성대를 보며 소유는 "우리가 최초가 많다"고 뿌듯해했다.

조식 메뉴를 고민하던 중 소유가 "어제 물회랑 비슷한 느낌으로 회덮밥"이라고 제안했고, 김대호는 "그러면 야외로 좀, 피크닉처럼 싸 가지고 가자"고 한다.

두 번째 통발 스팟인 코끼리 바위 옆 자연 공간을 조식 장소로 정한 가운데 붐은 "그러면 자연 루프탑에 가서 피크닉을 하자. 이건 안 CEO는 못 한다. 보트협회가 있으니까 가능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