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올해 안으로 병역 이행…준은 중국서 연기 활동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8. 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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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멤버인 정한이 올해 안으로 병역 의무 이행에 들어가 당분간 공백기를 가진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정한이) 사전 준비가 가능한 콘텐츠는 대부분 촬영을 완료했지만, 올 10월부터 예정된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다"며 이같이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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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왼쪽)과 준 [사진출처=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연합뉴스]
그룹 세븐틴의 멤버인 정한이 올해 안으로 병역 의무 이행에 들어가 당분간 공백기를 가진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정한이) 사전 준비가 가능한 콘텐츠는 대부분 촬영을 완료했지만, 올 10월부터 예정된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다”며 이같이 공지했다.

정한은 사전에 공지된 팬 사인회와 9월 ‘롤라팔루자 베를린’ 등의 공연에는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병역 의무에 들어가는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세븐틴의 중국인 멤버 준은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게 돼 신보 활동과 월드투어에 불참한다.

플레디스는 “단체 활동을 함께 하고자 하는 준의 의지가 강해 월드투어에는 불참하게 되지만 ‘캐럿’(세븐틴 팬덤)을 만날 수 있는 일정에는 최대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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