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탄동 들어올린 이재준 시장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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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매탄동 현안사업을 촘촘하게 설명했다.
이 시장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통구 새빛만남을 시작합니다!.영통구 새빛만남 첫 시간에 매탄1·2·3·4동 주민들을 모셨습니다. 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씨를 뚫고 300여 주민들께서 영흥체육관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도시의 주인으로서 시정을 챙기시는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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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매탄동 현안사업을 촘촘하게 설명했다.
이 시장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통구 새빛만남을 시작합니다!.영통구 새빛만남 첫 시간에 매탄1·2·3·4동 주민들을 모셨습니다. 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씨를 뚫고 300여 주민들께서 영흥체육관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도시의 주인으로서 시정을 챙기시는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이어 “민선 8기 후반전의 화두인 ‘수원 대전환’의 비전을 공간·경제·생활 3개 분야로 설명드렸습니다. 시민들과 미래 수원의 꿈을 나눌 수 있어 더없이 행복했습니다”고 했다.
매탄동 현안사업도 설명했다.
그는 “최대 현안인 영통구청사 신축은 올 하반기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참여로 돌파구를 찾겠습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매탄도서관 신축 사업도 인근 택지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발맞춰 매듭짓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머내생태공원·매탄공원 황톳길 조성, 미래·산남·우정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시민 체감형 사업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첫 삽을 뜰 예정입니다. 영통구 새빛만남은 내일(13일) 영통·망포동, 모레(14일) 광교·원천동으로 이어집니다. 주민들께서 흡족해 하시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영흥체육관에서 뵙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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