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영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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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고추유통공사 제5대 사장으로 임명된 황찬영(63) 사장은 12일 영양군수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또 황 사장은 농협에 근무하면서도 끊임없이 학업에 매진해 경북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퇴직 이후에도 농업법인회사 과일드림(주)을 창업하는 등 농산물 생산·유통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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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고추유통공사 제5대 사장으로 임명된 황찬영(63) 사장은 12일 영양군수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황찬영 사장은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 농협에 입사해 2016년까지 36여 년을 근무했으며 1990년 상무승진 후 일직농협 농산물가공사업소, 청결고춧가루공장, 안동농협 지점장, 경영실장, 본부장 등 보직을 역임했다,
또 황 사장은 농협에 근무하면서도 끊임없이 학업에 매진해 경북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퇴직 이후에도 농업법인회사 과일드림(주)을 창업하는 등 농산물 생산·유통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황찬영 신임 공사 사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농민과 소비자, 지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웃음 꽃 피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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