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인적자원 유출 막겠다”…비법은?

2024. 8. 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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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이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해 안산의 교육(특성화 고등학교)·산업 주체가 한 몸이 되기로 했습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안산은 매년 우수한 기술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지만, 교육과 산업을 잇는 네트워크의 부족으로 인적자원의 유출을 막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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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해 안산의 교육(특성화 고등학교)·산업 주체가 한 몸이 되기로 했습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안산은 매년 우수한 기술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지만, 교육과 산업을 잇는 네트워크의 부족으로 인적자원의 유출을 막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히 교육혁신을 넘어, 산업에는 현장형 실무인재를 공급하고 청년에게는 매력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안산형 산·관·학 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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