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파리로!'…패럴림픽도 선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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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의 뜨거운 감동을 이제 패럴림픽이 이어갑니다.
우리 장애인선수단은 오늘(12일)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파리 대회에 17개 종목에 걸쳐 83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요.
[배동현/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장 :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하루하루 훈련에 매진해왔고, 드디어 자신을 증명할 시간이 왔습니다. 다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패럴림픽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29일 새벽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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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의 뜨거운 감동을 이제 패럴림픽이 이어갑니다.
우리 장애인선수단은 오늘(12일)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산뜻한 단복을 입고 한자리에 모인 선수들의 표정에 기대와 설렘이 가득합니다.
다 함께 슬로건을 외치고,
[준비된 영웅들! 한계를 넘어 승리로!]
기념사진도 찍으며 선전을 다짐합니다.
이번 파리 대회에 17개 종목에 걸쳐 83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요.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배동현/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장 :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하루하루 훈련에 매진해왔고, 드디어 자신을 증명할 시간이 왔습니다. 다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패럴림픽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29일 새벽 막을 올립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김나미)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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