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가뭄 대비 비상근무 체계 강화
제주방송 하창훈 2024. 8. 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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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나타나자 제주자치도가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2) 폭염 피해가 당근 주산지인 구좌읍 지역을 찾아 생산자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가뭄 해소 방안 모색과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가입 조건 완화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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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나타나자 제주자치도가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2) 폭염 피해가 당근 주산지인 구좌읍 지역을 찾아 생산자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가뭄 해소 방안 모색과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가입 조건 완화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초기 가뭄 상태에 대응하기 위해 농축산 분야 재해대책 상황실을 본격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현장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신속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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