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지우, 박진영 노래에 흥 폭발...‘딴따라 JYP’ 지원 사격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12.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믹스 지우가 박진영의 히트곡을 소개했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박진영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엔믹스 지우를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박진영의 히트곡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딴따라 JYP'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딴따라 JYP’ 엔믹스 지우. 사진|KBS
그룹 엔믹스 지우가 박진영의 히트곡을 소개했다.

KBS는 12일 KBS2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엔믹스 지우가 출연해 CD플레이어로 박진영의 ‘Still Alive(스틸 얼라이브)’ 음반을 재생했다. 곧바로 박진영의 ‘살아있네’ 음원이 흘러나왔고, 지우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자리에서 일어나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박진영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돼 가는 세상에서 아티스트의 모든 노력의 결정체인 앨범을 CD플레이어와 유선 이어폰을 통해 감상하는 장면을 비중 있게 담아내며 음악을 가장 고음질로 듣는 방법을 재공유하는 차원의 아이디어에서 이뤄졌다.

엔믹스 지우를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박진영의 히트곡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딴따라 JYP’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지우가 속한 엔믹스는 지난 2022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메인 보컬의 기량과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매 활동 믿고 듣는 라이브를 선사하고 있다.

앞서 트와이스, god, 2PM, 비, 원더걸스까지 박진영의 절친들이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어떤 아티스트들의 지원 사격이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30일 오후 7시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딴따라 JYP’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