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 주행하던 차량서 불…퇴근길 혼잡
배성재 기자 2024. 8. 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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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마포구 강변북로 가양대교 인근에서 월드컵대교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승용차는 내연 기관 차량으로, 차량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바닥에 불이 붙었다는 첫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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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마포구 강변북로 가양대교 인근에서 월드컵대교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승용차는 내연 기관 차량으로, 차량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편도 5차선 가운데 2∼4차선이 통제돼, 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바닥에 불이 붙었다는 첫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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