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6년간 軍 교관으로 생활해"…혹독한 훈련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규가 혹독한 훈련을 예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빨간 모자를 쓰고 교관으로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이날 '뽀빠이' 이상용이 대대장으로 나선 가운데 '회장님네' 식구들이 군복을 입고 훈련받기로 했다.
김광규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혼자 잘 살고 있는 국민배우 김광규다"라고 자기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광규가 혹독한 훈련을 예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빨간 모자를 쓰고 교관으로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이날 '뽀빠이' 이상용이 대대장으로 나선 가운데 '회장님네' 식구들이 군복을 입고 훈련받기로 했다. 이때 누군가가 나타나 "웃지 않습니다"라고 소리쳤다. 알고 보니 김광규였다. 그를 발견한 김용건이 "(교관 복장이) 잘 어울리네"라면서 "너희 아버지 뭐 하시냐?"라고 유행어를 따라 해 웃음을 샀다.
김광규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혼자 잘 살고 있는 국민배우 김광규다"라고 자기 소개했다. 특히 "소대장, 선임 하사, 신병교육대 교관으로 복무하면서 총검술, 수류탄, 경계 근무 교관을 역임했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6년간 교관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어 "'회장님네' 식구들에게 80년대 군대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제대로 훈련하겠다"라는 등 남다른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