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신혼 때도 밥해줘” 이지애 말실수, 도경완 “은근히 먹여”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8. 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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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가 돌싱 오정연의 신혼을 언급하는 말실수했다.

8월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오정연이 출연해 절친 윤희정, 도경완, 이지애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지애는 오정연의 집을 찾아와 "올 때마다 밥을 해줬다. 신혼 때도"라고 말실수 후 당황했다.

도경완이 "이렇게 은근히 먹인다"고 너스레를 떨자 오정연은 이지애가 그만큼 자주 놀러오는 절친이라고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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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이지애가 돌싱 오정연의 신혼을 언급하는 말실수했다.

8월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오정연이 출연해 절친 윤희정, 도경완, 이지애를 집으로 초대했다.

오정연의 집은 깔끔하게 정리된 채광 좋은 집. 오정연은 이 집에 산 지 “1년 반 정도 지났다”고 말했고 남산뷰를 자랑하며 “도심 속에 있지만 자연도 있고 잘 맞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정연이 초대한 절친 윤희정은 나이 차이가 많지만 소울 메이트 같은 존재라고. 도경완은 오정연의 아나운서 후배이자 친구, 이지애는 아나운서 동기였다.

이지애는 오정연의 집을 찾아와 “올 때마다 밥을 해줬다. 신혼 때도”라고 말실수 후 당황했다. 도경완이 “이렇게 은근히 먹인다”고 너스레를 떨자 오정연은 이지애가 그만큼 자주 놀러오는 절친이라고 수습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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