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몬스터즈vs전주고 맞대결...김성근 감독 긴급처방 나선다

강예진 인턴기자 2024. 8. 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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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가 정우주와 유희관의 대결 모습을 담는다.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94회에는 '고교 야구 최강팀'인 전주고등학교와의 첫 번째 맞대결이 성사된다.

이어 '최강 모닥불러' 유희관이 소개되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는 전주고 정우주를 상대로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최강 몬스터즈'와 전주고의 1차전 경기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승리의 여신은 어느 쪽을 바라보고 미소를 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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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최강야구'가 정우주와 유희관의 대결 모습을 담는다.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94회에는 '고교 야구 최강팀'인 전주고등학교와의 첫 번째 맞대결이 성사된다.

앞서 공개된 94회 예고편에는 'No.1 파이어볼러' 자막과 함께 정우주의 모습이 담긴다. 해설은 "최강야구에서 최고 구속이 나왔습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최강 모닥불러' 유희관이 소개되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는 전주고 정우주를 상대로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는 전주고와의 경기에 앞서 전력 분석에 열을 올린다. 특히 광속구를 뿌리는 전주고 에이스 정우주의 존재에 긴장감을 드러낸다.

정우주에 맞설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가 누가 될지 라인업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징크스의 화신' 김성근 감독은 감독실 문을 박차고 나와 웜업 중인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그동안 경기 전 연습 때는 라운드의 잔디 한 포기도 밟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징크스를 지켜온 김 감독은 징크스를 깨고 김문호와 서동욱을 호출한다. 이들에게 내린 긴급 처방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7:0으로 승리하겠다"는 당찬 포부의 정우주와 "연패의 수렁에 빠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진 '최강 몬스터즈'의 양보 없는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강 몬스터즈'와 전주고의 1차전 경기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승리의 여신은 어느 쪽을 바라보고 미소를 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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