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모터사이클 선수로 레이싱 대회 3위 “이륜차 4대 보유”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8. 12.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정연이 바이크 사랑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바이크를 타고 등장해 "답답하고 응축됐던 가슴 속의 것들이 확 풀려서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도파민이 충족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오정연은 자신이 탄 바이크를 "홍춘이라고 하고 레드 색상이라 인상적으로 보더라. 별명 지어주는 걸 좋아한다"고 소개하며 "이륜차 4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오정연이 바이크 사랑을 드러냈다.

8월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겸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오정연은 바이크를 타고 등장해 “답답하고 응축됐던 가슴 속의 것들이 확 풀려서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도파민이 충족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10년 활동하다가 프리 선언 후 연기에도 도전했다. 2020년에는 바이크에 입문해 2024년 모터사이클 선수로 데뷔했고 7월에는 레이싱 대회 3위를 차지했다.

오정연은 자신이 탄 바이크를 “홍춘이라고 하고 레드 색상이라 인상적으로 보더라. 별명 지어주는 걸 좋아한다”고 소개하며 “이륜차 4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쿠터 1대, 바이크 3대를 보유한 오정연의 첫 바이크는 푸딩이 595만원, 둘째 구름이는 스쿠터, 홍춘이가 셋째로 2490만원, 넷째 할둥이는 2900만원에 중고거래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