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밝고 예쁜척"...그냥 예쁘게 태어난건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2일 "밝고 예쁜 척 좀 해보았어요"라며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카메라에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이날 이효리는 청바지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장기 없는 민낯은 그녀만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내기 충분했다.

이때 "밝고 예쁜 척 좀 해보았다"며 이효리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끈다.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매혹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효리. 여기에 어울리는 포즈까지 선보이며 편안한 일상도 화보로 만든 화보 장인이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효리는 최근 종영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통해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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