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사담계곡서 20대 물놀이객 물에 빠져 숨져

서주영 기자 2024. 8. 12.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 사담계곡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오후 5시45분께 괴산군 청천면 사담계곡에서 20대 남성 2명이 물에 빠졌다.

나머지 1명은 물놀이 안전요원에 의해 바로 구조됐다.

A씨는 지인 2명과 함께 대전에서 물놀이를 하러 이곳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사고가 발생한 사담계곡 (사진= 괴산소방서 제공) 2024.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 사담계곡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오후 5시45분께 괴산군 청천면 사담계곡에서 20대 남성 2명이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A(30)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나머지 1명은 물놀이 안전요원에 의해 바로 구조됐다.

A씨 등은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인 2명과 함께 대전에서 물놀이를 하러 이곳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곡 깊은 곳의 수심은 2m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