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Here We Go'! 새로운 이강인 경쟁자가 온다...바이에른 아닌 PSG행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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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프랑스의 신성 데지레 두에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두에가 PSG로 가기로 결정했다. 100% 올림픽에 집중한 후 그는 PSG로 가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두에는 프랑스의 떠오르는 신성이다.
두에는 독일 진출이 아닌 프랑스 잔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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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프랑스의 신성 데지레 두에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두에가 PSG로 가기로 결정했다. 100% 올림픽에 집중한 후 그는 PSG로 가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두에는 프랑스의 떠오르는 신성이다. 2005년생으로 만 19세에 불과한 그는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윙 포워드다. 두에는 탄탄한 피지컬과 과감한 드리블이 강점인 선수다.
두에는 2022/23시즌부터 스타드 렌에서 주전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해당 시즌 그는 모든 대회 통틀어 34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42경기 4골 6도움으로 기량이 한 단계 발전했다.
프랑스도 두에를 주목하고 있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그는 2024 파리 올림픽 때 프랑스의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했다. 두에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5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프랑스는 결승까지 올랐지만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3-5로 패했다.
두에는 이번 여름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보였다.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자가 필요했던 PSG는 두에 영입을 추진했다. 공격진 개편을 추진한 뮌헨 역시 두에와의 계약에 관심을 보였다.
두에의 선택은 PSG였다. 두에는 독일 진출이 아닌 프랑스 잔류를 선택했다. 두에가 PSG 합류를 눈앞에 두게 되면서 다음 시즌 이강인도 더욱 치열한 주전 경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윙 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두에는 이강인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선수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
- PSG, 두에 영입 근접(로마노)
- PSG와 뮌헨 관심 받은 두에, 프랑스 잔류 선택
- 이강인의 주전 경쟁자가 될 수 있는 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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