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CCTV에서 갑자기 불이"…대구 서구청 직원 대피 소동

김다운 2024. 8. 12.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서구청 사무실에 설치된 CCTV 배터리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대피했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서구청 4층 생활환경과 사무실 내부에 있던 폐쇄회로(CC)TV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4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직원 4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것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대구 서구청 사무실에 설치된 CCTV 배터리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대피했다.

CCTV 자료 사진 [사진=픽사베이]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서구청 4층 생활환경과 사무실 내부에 있던 폐쇄회로(CC)TV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4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직원 4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88명, 장비 3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것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