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쪽방지역 점검하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김태형 2024. 8. 12.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일 관내 쪽방지역 일대를 방문해 쿨링포그 및 공용 에어컨 등 냉방 설비 및 비상소화장치냉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나날이 높아지는 기온에 대비해 쪽방지역의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세심히 살피겠다"라며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등 재난으로부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일 관내 쪽방지역 일대를 방문해 쿨링포그 및 공용 에어컨 등 냉방 설비 및 비상소화장치냉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취약 계층들의 안정적인 식사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토마스의 집 ▲광야 교회 등 무료급식소 2개소를 방문해 시설 내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배식 봉사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나날이 높아지는 기온에 대비해 쪽방지역의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세심히 살피겠다”라며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등 재난으로부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6주 낙태 영상' 사실이었다…유튜버·의사 `살인죄` 입건(종합)
- 지진에 태풍 상륙까지…최대 250mm '물폭탄'에 日 열도 초긴장
- 콧물 나고 으슬으슬 떨려 코로나인 줄.. 알고 보니
- 기아, 전기차 7종 배터리 제조사 공개…中 CATL 탑재 모델은
- “집에 온다던 아들이…” 인천 청라서 회식 후 20대 직장인 실종
- "288억 뜯어" 셀트리온 서정진 혼외자母, 공갈 혐의 송치
- 금값 고공행진에…올림픽 금메달도 ‘900달러’ 사상 최고
- 배드민턴연맹 “안세영 지적과 별개…작년부터 선수계약 규정 개정 논의”
- "의식 혼미하다"…산에서 야생곰 마주친 남성 얼굴 부상
- "기분 좋아" 달리는 차 창틀에 앉아' 악', 블박 찍힌 10대들 처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