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 몰던 승용차 10m 아래로 추락…4명 부상
장성길 2024. 8. 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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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아파트에서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10m 아래로 떨어져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후 2시 2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하던 중 경로당을 들이받은 뒤 난간을 뚫고 10미터 아래 주차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용차는 달리던 승합차 앞부분을 덮쳤고, 승용차와 승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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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아파트에서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10m 아래로 떨어져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후 2시 2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하던 중 경로당을 들이받은 뒤 난간을 뚫고 10미터 아래 주차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용차는 달리던 승합차 앞부분을 덮쳤고, 승용차와 승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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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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