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1일 하루703명 이주자 도버해협 건너 도착…하루 최다

유세진 2024. 8. 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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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지난 5월19일 프랑스 북부 암블레테우스 해변에서 프랑스 경찰에 적발돼 도버 해협을 건널 보트 탑승에 실패한 이란과 이라크 출신 쿠르드인들에 프랑스 해안으로 돌아오기를 거부한 채 바닷물 속에 남아 있다.

키어 스타머 새 영국 총리가 인신매매범 단속을 약속했음에도 불구 11일 하루 700명이 넘는 이주자들이 소형 보트로 도버 해협을 건너 영국에 도착, 하루 기록으로 최다를 기록했다고 AFP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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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블레테우스 해변(프랑스)=AP/뉴시스]지난 5월19일 프랑스 북부 암블레테우스 해변에서 프랑스 경찰에 적발돼 도버 해협을 건널 보트 탑승에 실패한 이란과 이라크 출신 쿠르드인들에 프랑스 해안으로 돌아오기를 거부한 채 바닷물 속에 남아 있다. 키어 스타머 새 영국 총리가 인신매매범 단속을 약속했음에도 불구 11일 하루 700명이 넘는 이주자들이 소형 보트로 도버 해협을 건너 영국에 도착, 하루 기록으로 최다를 기록했다고 AFP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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