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 번째 항공모함 다롄서 건조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네 번째 항공모함을 건조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동방일보가 12일 보도했다.
동방일보는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사진을 근거로 중국이 북부 랴오닝성 다롄 조선소에서 선체 너비가 약 40m에 달하는 네 번째 항모를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옌팅 전 대만 공군 부사령관은 동방일보에 중국의 네 번째 항공모함이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을 재급유 없이 항해할 수 있는 핵 추진 항모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자위대가 촬영한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 [로이터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2/yonhap/20240812192157772hbax.jpg)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이 네 번째 항공모함을 건조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동방일보가 12일 보도했다.
동방일보는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사진을 근거로 중국이 북부 랴오닝성 다롄 조선소에서 선체 너비가 약 40m에 달하는 네 번째 항모를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옌팅 전 대만 공군 부사령관은 동방일보에 중국의 네 번째 항공모함이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을 재급유 없이 항해할 수 있는 핵 추진 항모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함재기 85대를 탑재할 수 있는 크기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당 항모가 진수까지 약 6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2028년까지는 시험 항해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관측했다.
앞서 지난 3월 한 중국 해군 선임 장교는 현재 네 번째 항모 계획이 진행 중이고 동력은 곧 드러날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중국은 현재 랴오닝함과 산둥함 두 척의 항모를 운영 중이며, 세 번째 항모 푸젠함은 지난 5월부터 시험항해를 진행 중이다.
중국은 푸젠함이 원자력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기 캐터펄트(Catapult·항공모함 갑판에서 함재기를 쏘아 올리는 사출기)를 장착한 세계 최대 재래식 항모라고 강조해왔다.
중국은 대만해협과 동중국해, 남중국해는 물론 태평양에서의 전투 능력 향상을 위해 항모 전력을 증강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prett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위클리 건강] '0칼로리' 믿고 마셨는데…당뇨병부터 뇌 건강까지 '경고등' | 연합뉴스
- 기성용, '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에 손해배상 2심도 승소 | 연합뉴스
- 빅뱅 출신 승리, 특수폭행 혐의 부인…"소주병 휘두른 적 없어" | 연합뉴스
- 역삼 연쇄방화 속 작은 영웅들…족발집 사장도, 라이더도 나섰다 | 연합뉴스
- 침 맞던 노인 심근파열로 숨져…업무상과실치사 한의사 벌금형 | 연합뉴스
- 화성시 외국인 '불법 콜뛰기' 기승…막아서던 택시기사 폭행까지 | 연합뉴스
- 공항서 주운 담배 빼돌리다 걸린 직원…징계 피해 퇴사후 재입사 | 연합뉴스
- 할아버지 숨지게한 손녀 징역 5년…"살해 고의 인정 어려워" | 연합뉴스
- 건국대 중간고사서 AI 활용 부정행위 의혹…600여명 대면 재시험 | 연합뉴스
- "홧김에"…결혼 약속한 여친 성폭행·강도짓한 30대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