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언니 같은 '엄마' 공개...아름다움 유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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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이가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다.
12일, 레드벨벳 조이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한 가운데,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에 띈다.
조이는 "아껴둔 사진들"이라며 "무대 내내 울고만 있었던 우리 엄마. 그 와중에 선물로 가져온 꽃이 그새 시들었다고 속상해 했던 여리고 착한 우리 엄마. 다음부턴 울지 말고 웃으면서 편하게 봤으면 좋겠다.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조이의 엄마는 반묶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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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산하 기자] 가수 조이가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다.
12일, 레드벨벳 조이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한 가운데,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에 띈다.
조이는 "아껴둔 사진들"이라며 "무대 내내 울고만 있었던 우리 엄마. 그 와중에 선물로 가져온 꽃이 그새 시들었다고 속상해 했던 여리고 착한 우리 엄마. 다음부턴 울지 말고 웃으면서 편하게 봤으면 좋겠다.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엄마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와중에 사진 속 두 모녀의 아름다움에 반응이 뜨겁다.
사진 속에서 조이는 붉게 물든 머리를 하고 레이스가 달린 두건을 모자처럼 뒤집어 쓰고 있다. 또 커다란 꽃다발을 함께 들고 있는데, 바로 옆에는 그와 똑닮은 엄마가 함께 서있다. 조이의 엄마는 반묶음을 하고 있다. 서로 엇비슷해보이는 머리스타일에 더해 똑닮은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와 너무 똑같이 생겼어ㅋㅋㅋㅋㅋ", "와 진짜 미인이시다", "와 너무 보기 좋다... 유전자 대박", "어머~ 진짜 너무 닮았당ㅎㅎ", "와 러블리함이 느껴져", "어떻게 어머니가 과즙상..." 등의 댓글을 남기며 모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콘 투어 'HAPPINESS : My Dear, ReVe1uv'(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 서울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을 이어오고 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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