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행사 열려
서윤덕 2024. 8. 12. 19:17
[KBS 전주]모레(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전북에서도 관련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북여성단체연합은 오늘(12일) 전주 한옥마을 하얀양옥집에서 기념식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여성 작가 5명의 작품과 생존자 이야기 영상 등 관련 기록물 등을 전시합니다.
기림의 날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세영 “개인 스폰서 풀어달라”…문체부, 배드민턴협회 ‘이것’ 조사 [지금뉴스]
- “지인 데려와 설문 참여해달라”…제주드림타워 여론조사 왜곡 전말
- [현장영상]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이승만-김구 편가르기 안해…공개 토론하자”
- [현장영상] 광복회장 “후손들 격앙…경축식 안가는 게 옳다고 판단”
- 지진에 태풍 상륙까지…일본 열도 ‘초긴장’
- [현장영상] 파리 올림픽에 북한 김정은이?…코스프레 이유 밝힌 호주 인플루언서
- 배터리 닳도록 선착장서 ‘뱅뱅’…배 타기도 어려워진 전기차
- [현장영상] 국방장관 지명 김용현 경호처장 “강력한 힘 기초로 확고한 안보”
-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정치적 중립 역할 최선”…인사청문 준비 본격 착수
- 지난달 가계대출 5.3조↑…주담대 증가세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