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비비 생애 첫 키스신 상대, 임지연 “좋았대?” 궁금 (짠한형)

하지원 2024. 8. 1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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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비비(김형서)와 키스신을 언급했다.

8월 12일 영화 '리볼버'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출연한 '짠한형'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정호철은 지창욱이 비비의 첫 키스신 상대라며 "엄청 진하게 하셨더라"고 말했다.

임지연은 "그 친구(비비)는 연기를 많이 안 해봤고 천 키스신이지 않나"고 다시 물었고, 지창욱은 "그럼 내가 비비한테 가서 '좋아?'라고 하냐"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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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지창욱이 비비(김형서)와 키스신을 언급했다.

8월 12일 영화 '리볼버'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출연한 '짠한형'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창욱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최악의 악'이라고 그거 했던 친구들이랑 너무 친해졌다. 다 또래라 맨날 모인다"고 답했다.

정호철은 지창욱이 비비의 첫 키스신 상대라며 "엄청 진하게 하셨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지연은 "비비 씨가 좋았대?"라고 질문했다.

지창욱은 "좋다는 느낌보다 이게 좀 어려운 작업이니까 스킨십이 수위가 있는 장면은 오히려 긴장 더 많이 하고 스트레스 받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메소드 연기를 해야 되지 않냐, 보는 사람은 정말 그렇게 느껴져야 한다"고 농담했고, 지창욱은 "메소드라기엔, 사람 죽이는 장면을 찍는다고 해서 실제 죽이는 건 아니니까 연기일 수밖에 없다. 배우들끼리도 연기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임지연은 "그 친구(비비)는 연기를 많이 안 해봤고 천 키스신이지 않나"고 다시 물었고, 지창욱은 "그럼 내가 비비한테 가서 '좋아?'라고 하냐"며 당황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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