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출신 서대현 전남도의원, 늘봄학교 현장 점검

진규하 2024. 8. 12.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시 제2선거구의 서대현 전라남도의회 의원이 12일 전라남도교육청과 여수시에 소재한 여수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 및 지도하고,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중앙초등학교 방문해 늘봄프로그램 점검 “돌봄공백 최소화 전력”

전남 재2선거구 서대현 전남도 의원이 봄처럼 따뜻한 늘봄학교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며 아이들과 면담을 허고 있다./전남도의회

[더팩트ㅣ여수=진규하 기자] 여수시 제2선거구의 서대현 전라남도의회 의원이 12일 전라남도교육청과 여수시에 소재한 여수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 및 지도하고,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주된 점검 내용은 △학생 현황 △환경조성 상황 △급·간식 안전성 △등하교 안전 △안전관리 계획 등이다.

서대현 의원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늘봄교육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의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양질의 늘봄 교육, 봄처럼 항상 따뜻한 늘봄 교육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라남도의회에서도 돌봄공백의 최소화와 사교육 부담을 해소시키기 위해 늘봄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