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만 달라진 게 아니었네…레드벨벳 조이, 왕방울만 한 눈매 자랑

이소정 2024. 8. 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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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1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DJQT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이는 빨간 머리를 한 채 성숙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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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조이 SNS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1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DJQT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이는 빨간 머리를 한 채 성숙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라운드 셔츠를 입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조이는 귀걸이,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착용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사진=조이 SNS



하얀색 롱스커트를 매치한 조이는 화사한 무드를 자아냈다. 그는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과즙미를 발산했다. 팬들은 "어떻게 이렇게 예쁘냐", "인어공주 실사판이다", "사랑스럽다" 등 댓글을 달았다.

조이는 지난달 31일 'TV 동물농장'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 앞서 조이는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팬들을 만났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과 동일한 의상인 것을 보아 같은 날 촬영한 사진으로 추측된다.

'2024 Red Velvet FANCON TOUR HAPPINESS : My Dear, ReVe1uv'(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은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만큼, 레드벨벳의 연대기를 총집합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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