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동에서 버스 내리던 80대 뒷바퀴에 끼어 숨져

이유민 2024. 8. 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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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버스정류장에서 80대 후반 여성이 버스 바퀴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은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이 정류장에서 내리다가 뒷바퀴에 몸이 끼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버스 내부에 있는 CCTV를 확보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버스 기사를 추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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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버스정류장에서 80대 후반 여성이 버스 바퀴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은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이 정류장에서 내리다가 뒷바퀴에 몸이 끼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버스 내부에 있는 CCTV를 확보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버스 기사를 추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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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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