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첫 역도 중계 시청률 대박에 “박혜정 덕분” 메달 인증샷

배효주 2024. 8. 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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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박혜정과의 기쁨 가득한 투샷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8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가 KBS의 역도 캐스터로 나서 이를 중계했다.

전현무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박혜정 선수 경기 중계 참여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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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소셜 미디어
전현무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현무가 박혜정과의 기쁨 가득한 투샷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8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고생했다 우리 혜정이. 혜정이 덕에 시청률 금메달!"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박혜정은 11일(한국시각) 역도 여자 +81kg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68㎏으로 합계 299㎏을 들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신이 갖고 있던 한국 기록 296kg보다 3kg을 더 들면서 한국 신기록까지 다시 썼다.

전현무가 KBS의 역도 캐스터로 나서 이를 중계했다. 해당 중계는 인상 경기에서 8.4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용상 경기에서는 무려 14.14%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용상 경기 중인 오후 8시 39분 18.5%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으로 자리매김했다.

전현무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박혜정 선수 경기 중계 참여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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