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9월 3차 예선 1, 2차전 일정 확정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1, 2차전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대표팀은 우선 오는 9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3차 예선 1차전을 치르고, 같은 달 10일에는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격돌합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는 3차 예선에서 팔레스타인, 오만,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됐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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