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CCTV 배터리서 화재…직원 400여명 대피

정재익 기자 2024. 8. 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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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서구청 4층 생활환경과 사무실 내부에 있던 폐쇄회로(CC)TV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4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직원 4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것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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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청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서구청 4층 생활환경과 사무실 내부에 있던 폐쇄회로(CC)TV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4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직원 4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88명, 장비 3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것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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