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신원식, 국방장관 김용현

김윤호 2024. 8. 12.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북핵 및 한반도 안보이슈 대응에 무게를 둔 외교안보라인 재편을 전격 단행했다.

최근 북러 간 밀월모드 및 한미일 대북공조 강화를 비롯한 한반도 안보정세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안보와 경제 챙기기'라는 윤 대통령의 안보 기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현 외교안보 라인의 효용성과 실효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인사라는 평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현
신원식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북핵 및 한반도 안보이슈 대응에 무게를 둔 외교안보라인 재편을 전격 단행했다.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윤 대통령을 오랫동안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을, 신원식 현 국방장관은 국가안보실장에 각각 발탁했다. 장호진 현 국가안보실장은 신설되는 초대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 기용됐다.

최근 북러 간 밀월모드 및 한미일 대북공조 강화를 비롯한 한반도 안보정세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안보와 경제 챙기기'라는 윤 대통령의 안보 기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현 외교안보 라인의 효용성과 실효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인사라는 평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김학재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